마인드 탄력성
MIND RESILIENCE


CARE SERVICE CENTER는 마음, 정신을 뜻하는 마인드(mind)와 회복탄력성의 탄력성(resilience)의 합성어인 ‘마인드탄력성(Mind Resilience)'을 제안하고 연구합니다. CSC의 Mind-lab은 심리학문을 기반으로 이론을 구축하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CARE SERVICE CENTER (CSC) introduces and explores the term 'Mind Resilience,' a blend of 'mind' and 'resilience,' representing the fusion of psychological fortitude and recovery adaptability. CSC's Mind-lab constructs theories grounded in psychology to deliver comprehensive services.



회복탄력성 이란?
UNDERSTANDING RESILIENCE


회복탄력성은 실패나 부정적인 상황을 극복하고 원래의 안정된 심리적 상태로 회복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회복탄력성은 단일 식물 및 전체 생태계를 묘사할 때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는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들을 견디고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유기체의 역량을 뜻합니다.


Resilience denotes the capacity to overcome setbacks and negative circumstances, rebounding to one's original state of psychological equilibrium. This term can encompass individual organisms as well as entire ecosystems, portraying the ability of organisms to withstand stressors and promptly restore balance.



탄력성의 시대
THE ERA OF RESILIENCE


포스코경영연구소의 「예측 불가능의 시대, 회복탄력적 조직 문화 구축이 필요」(2023) 발표에 따르면, 미래에는 복합성과 예측 불가능성이 급격히 증가하여 불확실성이 뉴노멀인 시대가 예상됨에 따라 회복탄력성에 대한 글로벌 차원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예상치 못한(Unexpected)충격에 능동적(Inside-out)으로 대처하여 새로운 성장의 원동력으로 전환하는 개념이며, Bounce Back(제자리 회귀)을 넘어 Bounce Forward(지속 성장)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As projected by the presentation "The Era of Unpredictability: Necessity of Establishing a Resilient Organizational Culture" (2023) by the POSCO Management Research Institute, the future is poised to witness a rapid surge in complexity and unpredictability. Consequently, an era characterized by uncertainty as the new norm is anticipated. This shift in paradigm has spurred global interest in resilience. The concept revolves around proactively addressing unforeseen shocks, channeling them into catalysts for newfound growth. It transcends the notion of mere 'Bounce Back,' delving into the realm of achieving 'Bounce Forward,' where sustained growth is paramount.



마인드탄력성 구성 요소
COMPONENTS OF MIND RESILIENCE


개인능력
자아개념, 자아인식, 자기신뢰, 자기효능감,
감정조절력

● 목표지향능력
목표와 희망, 낙관주의, 의미추구, 인내심,
내적통제력

사회능력
문제해결력, 종교적 영성, 의미있는 상호작용,
공감능력, 관계성, 감사하기, 지역사회의 지원과 돌봄

● Personal Ability
Self-concept, self-awareness, self-confidence, self-efficacy, emotional regulation

● Goal-oriented Ability
Goals and aspirations, optimism, meaning-seeking, patience, internal locus of control

● Social Abilities
Problem-solving, spiritual connectedness, meaningful interactions, empathy, relational skills, gratitude, community support and care



마음챙김의 중요성과
스트레스의 유해성
IMPORTANCE OF
MINDFULNESS AND DETRIMENTAL EFFECTS OF STRESS




“스트레스는 우리 몸에 많은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STRESS CAN CAUSE SIGNIFICANT HARM TO OUR BODIES.”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신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며, 혈압 상승, 심장 박동수 증가, 호르몬 분비 변화 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생리적 반응은 만성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으며, 만성 스트레스는 심혈관 질환, 당뇨병, 비만 등과 관련된 위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면역 체계를 저하해 감염과 질병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면역 체계가 약화하면 감기, 호흡기 질환 및 기타 감염병에 걸리기 쉬워질 수 있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소화불량, 복통, 설사 또는 변비 등과 같은 소화기관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우울감, 불안, 피로, 공포 등과 같은 정신적인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정신 건강 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정신적인 안녕을 해치는 데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수면에도 영향을 끼치며, 잠들기 어렵고 깊은 수면을 유지하기 어려워하는 수면 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휴식과 잠이 없으면 신체 회복 능력이 떨어지고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일시적으로는 우리를 위기 상태로 유도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지속되면 우리의 건강과 정신적인 안녕에 해를 끼치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극복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Continual stress directly affects the body and can lead to increased blood pressure, elevated heart rate, and hormonal changes. This physiological response can result in chronic stress, which becomes a risk factor associated with cardiovascular diseases, diabetes, and obesity, among others. Chronic stress lowers the immune system's effectiveness, increasing the chances of exposure to infections and diseases. A weakened immune system can make you more susceptible to colds, respiratory diseases, and other infectious illnesses. Furthermore, continuous stress can also disrupt the digestive system, leading to issues like indigestion, abdominal pain, diarrhea, or constipation.

Stress can also give rise to mental problems such as depression, anxiety, fatigue, and fear. Choronic stress has the potential to cause mental health disorders and negatively affect mental well-being. It also disrupts sleep and can lead to sleep disorders that hinder falling asleep and maintaining deep sleep. Inadequate rest and sleep can impede physical recovery and be detrimental to one's health. While stress might temporarily lead us to a state of crisis, if it persists over an extended period, we need to be mindful of its potential to harm our health and mental well-being. Therefore, it is crucial to find effective ways to manage and overcome stress.



“스트레스는 마음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STRESS IS CLOSELY LINKED
TO THE MIND.”


스트레스 반응은 뇌의 다양한 영역과 호르몬 간의 복잡한 상호작용에 의해 제어됩니다. 특히 스트레스와 관련된 두뇌 영역 중에서는 감정을 조절하는 사후하수체, 코티졸을 분비하는 부신선, 뇌하수체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영역들은 스트레스를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신체의 다른 부분들과 상호작용합니다. 구체적으로 스트레스 상태에서 뇌는 위험 상태에 대비하여 감각을 예민하게 하고, 호르몬을 분비하여 체력과 몸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준비합니다. 이에 따라 심장 박동수가 증가하고 호흡이 빨라지며, 코르티솔과 에피네프린의 분비가 증가하여 몸의 에너지가 방출되고 근육이 긴장됩니다. 또한, 스트레스 반응은 뇌 내의 화학물질 농도에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스트레스는 세로토닌,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 등의 신경전달물질 농도를 조절합니다. 이러한 화학물질들은 감정, 기분, 행동 등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때문에 스트레스 상태에서는 불안, 분노, 우울 등 부정적인 감정들이 더 자주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감정들이 행동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개인의 생각과 태도를 형성하게 됩니다.

The body's stress responses are controlled by intricate interactions between hormones and various regions of the brain. Notably, the brain areas associated with stress encompass the posterior pituitary gland, related to regulate emotions, the adrenal glands responsible for cortisol secretion and the pituitary gland itself. These areas collaborate with other parts of the body to detect and respond to stress. Specifically, during times of stress, the brain heightens sensitivity to potential threats and releases hormones to optimize physical strength and bodily functions.

Consequently, heart rate and breathing escalate, while cortisol and epinephrine secretion increases, channeling energy from the body and inducing muscle tension. Additionally, the stress response influences the concentration of brain chemicals. Stress, in particular, modulates neurotransmitters such as serotonin, dopamine, and norepinephrine, which play pivotal roles in managing emotions, moods, and behaviors. As a result, negative emotions like anxiety, anger, and depression tend to surface more frequently during stressful conditions. These emotions subsequently impact behavior, and shape individual thoughts and attitudes.



“스트레스는 부정적인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STRESS CAN LEAD TO
NEGATIVE BEHAVIOR.”


일상적인 스트레스 요인들은 사람들이 감정적으로 불안정하거나 분노를 느끼도록 자극하며, 이에 따라 부정적인 행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감정을 강화하거나 제어하기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높은 스트레스 수준에서는 쉽게 화가 나거나 울기 쉽고, 감정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에 빠지는 등 감정조절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는 분노와 적대적 행동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협조적이지 못하고 공격적인 반응을 보일 수 있으며, 다른 사람들과의 갈등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극심한 스트레스는 소통 능력을 저하하고, 대화를 건설적으로 이루기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태에서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어려워지며, 다른 사람들과의 원활한 대화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결국, 자신감과 자기효능감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능력에 대한 불안감이 증가하고, 성취를 자신에게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자기 돌봄을 소홀히 할 수 있게 만들어,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로 인해 불건강한 식습관, 운동 부족, 적절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불규칙한 생활 패턴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트레스로 인해 일시적으로 긍정적인 감정을 느낄 수 있는 행동에 의존하는 중독성 경향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음식 중독, 알코올, 담배 또는 다른 중독성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부정적인 행동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은 스트레스 관리 기술을 습득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며, 사회적 지지를 받는 것 등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인식하고 이에 대응하는 방법을 찾아 스트레스의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Daily stressors can trigger emotional instability or anger in individuals, leading to negative behaviors. Specifically, stress can intensify emotions and make them difficult to control. At elevated stress levels, issues with emotional regulation may arise, including increased irritability, frequent crying, and susceptibility to emotional instability. Moreover, stress can incite anger and hostile behavior. It can result in uncooperative and aggressive responses, escalating conflicts with others. Excessive stress can diminish communication skills, hindering constructive conversations. Expressing feelings becomes challenging, and smooth interaction with others becomes elusive. Ultimately, stress can erode confidence and self-efficacy.

Stress can also elevate anxiety about one's abilities and foster a tendency to evaluate personal achievements negatively. Consequently, self-care might be overlooked, detrimentally affecting health. Furthermore, stress can lead to unhealthy eating habits, lack of exercise, irregular lifestyle patterns, and insufficient rest. Ultimately, stress can foster addictive tendencies that rely on behaviors providing temporary boosts of positive emotions. It, in turn, can pave the way for overindulgence in substances like food, alcohol, tobacco, or other addictive behaviors.

Strategies to manage stress and curtail negative behaviors encompass acquiring stress management skills, upholding a healthy lifestyle, and fostering social support. Recognizing stress and adopting effective coping mechanisms are vital in mitigating its adverse effects.



심리적 치유의 필요성
THE IMPORTANCE OF
PSYCHOLOGICAL HEALING


심리적 치유(psychological healing)는 심리학적 배경에서 심리적 수단을 사용하여 개인이 처한 고통을 완화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심리적 치유의 역할에 대한 이해는 ‘인간의 고통(human suffering)’과 ‘돕는 관계(helping relationship)’로부터 기초합니다. 구체적으로 개인의 파편화된 자아를 지지하고 통합 하도록 돕는 심리작용 전체에 관심을 기울이는 전반적 활동입니다.

Psychological healing involves using psychological methods to alleviate the suffering that individuals experience, drawing from the principles of psychology. Understanding the role of psychological healing is rooted in the concepts of 'human suffering' and the 'helping relationship.' Specifically, it encompasses a comprehensive range of actions aimed at supporting and integrating fragmented aspects of an individual's self.



마음 근력
MIND MUSCLES


최근 많은 연구는 어떤 분야에서든 뛰어난 성취를 이뤄내는 사람들은 인지능력보다는 끈기, 집념, 동기, 회복탄력성, 열정 등의 비인지능력의 수준이 높다는 사실을 계속 밝혀내고 있습니다. 비인지능력이 높은 사람은 성실하고 꾸준하고 정직하며, 열정적이고, 또한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합니다. 비인지능력을 구성하는 3가지 요소인 자기조절력, 자기동기력, 대인관계력이 높기 때문입니다.

비인지능력은 체계적인 노력과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얼마든지 향상하게 시킬 수 있습니다. 마치 운동을 통해 몸의 근육을 단련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비인지능력은 마음근력이라고도 불립니다.

Recent research consistently highlights the notion that individuals who achieve exceptional accomplishments in various domains possess higher levels of non-cognitive abilities, such as perseverance, determination, motivation, resilience, and passion, rather than relying solely on cognitive intelligence. These non-cognitive abilities, often referred to as "mind muscles," play a vital role in an individual's success and satisfaction.

Individuals with well-developed mind muscles exhibit qualities such as diligence, consistency, honesty, passion, empathy, and respect for others. These abilities are underpinned by three key components: self-regulation, self-motivation, and interpersonal skills.



마음 근력의 구성 요소
A COMPONENT OF
METNTAL STRENGTH


● 자기조절력
하위요소 ➢ 감정조절력, 과제지속력, 긍정성

● 대인관계력
하위요소 ➢ 공감능력, 관계성, 자기표현력

● 자기동기력
하위요소 ➢ 내재동기, 자율성, 유능감

● Self-control
Sub-element ➢ Emotional control, task persistence, positivity

● interpersonal relationship
Sub-elements ➢ Empathy, Relationship, and Self-expression

● Magnetic motive force
Sub-element ➢ Intrinsic motivation, autonomy, and competence



긍정심리학
POSITIVE PSYCHOLOGY

긍정심리학은 개인과 조직, 사회에 일어나는 기쁘고 좋은 일을 더 오랫동안 지속시킬 방법과 힘들고 나쁜 일들을 극복하고 해결할 수 있는 과학적인 방법들을 알려줍니다. 긍정심리학은 개인과 조직에 있어 최적의 기능과 작용에 대한 과학적 연구입니다.

마틴 셀리그먼이 처음 이론을 정립한 긍정심리학은 약점뿐만 아니라 강점에, 부정적인 것을 교정하는 것 못지않게 삶에서 긍정적인 것을 만드는 것에, 그리고 고통받는 사람들의 질병을 치료하는 것만이 아니라 건강한 사람들의 삶을 더 만족스럽게 만드는 데 초점을 둘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긍정심리학은 인간의 행복, 성장 및 건강에 대한 과학적 연구뿐만 아니라 이것들을 증진하는 중재법으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긍정심리학의 등장과 함께 질병이 있는 사람들의 치료에 단지 문제 중 심적인 접근이 아니라 강점을 개발하는 데 초점을 두는 중재 기법이 적용되기 시작했고, 일반인들의 행복 증진과 성장을 위해서도 긍정심리학의 중재법들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긍정심리학은 셀리그먼과 미하이 칙센트미하이(2000)를 따라 다음과 같이 크게 3가지 영역으로 나눠지며 긍정심리학의 개설서도 대체로 이러한 구분을 따른다. 첫째는 주관적 긍정 경험(positive subjective experience) 혹은 주관적 긍정 상태(positive subjective states)로 행복, 즐거움, 만족, 충족, 몰입(flow), 사랑, 기쁨, 친밀감, 활기(vitality) 등이 포함됩니다. 둘째는 개인의 긍정특성(positive individual traits)으로 인격의 강점, 재능, 흥미, 가치, 용기, 지속력, 정직, 지혜 등 비교적 지속적인행동의 패턴이 포함됩니다.1) 셋째는 긍정기관 (positive institutions)으로 시민적 덕목(virtues), 건강한 가족, 건강한 직장환경, 건강한 지역사회 등이 포함됩니다. 실용적 측면에서 볼 때, 긍정심리학에서는 긍정 경험을 늘리고 긍정 특성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긍정기관이 긍정심리학의 영역에 포함되는 것도 긍정경험의 증진과 긍정 특성의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info
︎ 탄력성의 시대 출처
https://eiec.kdi.re.kr/policy/domesticView.do?ac=0000174753

︎ 마음근력 출처
참고문헌 김주환, 내면소통, 인플루엔셜, 2023

︎ 긍정심리학 출처
김정호, 『마음챙김과 긍정심리학 중재법의 통합 프로그램을 위한 제언』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2010, vol.15, no.3, pp. 369-387 (19 pages), p.373.


Positive psychology offers scientific techniques for prolonging positive and joyful experiences in individuals, organizations, and society, while also providing evidence-based approaches to overcoming challenges and adversities. It serves as a scientific exploration into achieving optimal functioning and effectiveness in both individuals and organizations. Initially formulated by Martin Seligman, positive psychology highlights the importance of harnessing strengths, cultivating positivity in life, and enhancing well-being. It also extends its focus beyond alleviating suffering, emphasizing the elevation of life satisfaction for individuals facing difficulties and those leading healthy lives.

Positive psychology encompasses scientific investigations into human happiness, growth, and well-being, coupled with practical interventions to augment these aspects. With the advent of positive psychology, interventions transitioned from addressing issues to fostering strengths. This not only applies to individuals grappling with illnesses but also to the general populace, aiming to elevate contentment and personal development.

In accordance with Seligman and Mihaly Csikszentmihalyi (2000), positive psychology is broadly categorized into three key areas, which are commonly followed in foundational texts within the field. The first domain focuses on positive subjective experience or states, encompassing emotions like happiness, pleasure, satisfaction, fulfillment, and experiences such as flow, love, joy, intimacy, and vitality. The second category relates to positive individual traits, encompassing character strengths, talents, interests, values, courage, resilience, honesty, and wisdom – all indicative of consistent behavioral patterns. Lastly, positive institutions involve civic virtues, healthy family dynamics, conducive work environments, and thriving local communities. From a practical standpoint, the essence of positive psychology involves magnifying positive experiences and nurturing constructive traits. The incorporation of positive institutions underscores their pivotal role in fostering positive experiences and cultivating beneficial traits.

info

︎ "Resilience in the Era" Source
https://eiec.kdi.re.kr/policy/domesticView.do?ac=0000174753

︎ "Mind Muscle" Source
Reference Kim, J. H. (2023). Inner Communication. In Essential.

︎ "Positive Psychology" Source
Kim, J. H. (2010). Suggestions for an Integrated Program of Mindfulness and Positive Psychology Interventions. Korean Journal of Health Psychology, 15(3), 369-387.